취재에 응한 가사관리사들은 열악한 근로 여건 탓에 이탈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실제 관리사들은 지난 20일 3~19일 근로에 따른 임금은 받지 못했다.
이는 이용 가정의 서비스 이용 변동이 잦은 특성 탓에 해당 월 임금을 다음달에 정산하는 업계 관행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다만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이수한 교육수당은 지급됐다.
급여는 106만원 정도인데 숙소비용이 공제되면서 평균 실수령액은 50만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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