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에 태어나신 저희엄마 84세
추석연휴 복통설사가 심해 응급실을 방문했었습니다.
수액 두개,피검사,소변검사를 받고 별문제는 없다는 진단을 받고 수액맞으시고 처방전 받아 나왔어요.
진료비는 많이 나와야 15만원 정도 예상했었는데….
순간 제귀를 의심했네요ㅠㅠ
이젠 응급실에 갈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나라가 되어버린건가요??
이젠 돈이 없으면 응급실도 못가는 나라가 되어 버린건가요??


뉴스에서 보고 막연하게 아프면 큰일이네~생각했었는데 처음으로 두렵다 생각했었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부디…
추가
많은 분들 의견이 많은데요
그냥 건강하세요~
금액이 적게 나왔다 300인줄
이런 댓글도 보이던데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현시점 많은게 변한것이 또 변해가는것이 무섭습니다.저는 그냥 일반 서민이라 이런게 무섭습니다.
그걸 얘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시고 추천하실줄은 몰랐네요.
저는 이것도 좀 무섭네요ㅎㅎ
그냥 다들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