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할 수 있는데 놀고 있다던가 혹은 주변에서 저 사람 왜 현금으로 도와줘야함? 이라며 민원 폭탄을 넣는다던가 )
원래는 통장에 정해진 날 전부 지급하던 것을 중지하고
담당 지원과가 있는 곳 까지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
사람들 앞에서 현금을 받아서 돌아가야 하는데
그마저도 다 주지 않고 매일 1/n 만큼 지급할테니 오라는 식으로 처리함
이게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자신의 상황을 공개하는 꼴이라
무지막지하게 자존심 상하는데다 몸이나 정신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힘든데도 불구하고 꼭 밖으로 나오게 해 결국
스스로 지원금을 포기하도록 만들음
위에서 부연설명했듯 일을 할 수 있지만 노는 사람들을 컷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인 사람들에게도 압박을 주기도 하고
여기까지 와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일 할 수 있는 상태로 보고
곧바로 구직활동을 하도록 명하는등 부작용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