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전문지 도요게이자이는 !한국에 크게 뒤처진 일본 영화계 침체의 원인!
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일본 영화가 한국 영화에 뒤처지게 된 원인을 분석했다.
기사는 한국이 지난 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를 휩쓸고, 올해에는 미나리로 여우
조연상을 획득했다. 이제 한국 영화계에 완전히 추월당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뒤처지는 이유로 일본 영화가 해외 프로모션이 약하고, 국가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점을 꼽았다.
신문은 일본이 한국에 비해 부족한 것은 바로 국가적 지원이라며 한국 정부는
영화에 연간 400억엔을 지원하지만, 일본은 고작 20억엔에 불과해 한국 정부가
20배나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책드립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