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짧은 국내선
추락 직전 사진을 보면 꼬리 날개가 사라졌다. 이유는 한번 부러졌던 날개를 수리하면서저딴 식으로 보강판을 댄 것.
화살표 부분은 아무 의미도 없는 상황
결국 524명 중 520명이 죽는다 사실 4명이 산 것도 기적이라 볼 수 있지만 사고 초반에는머리 부분에 타고있던
100여명이 살아있었을것으로 추정 중
왜 저리 늦게왔는가? 어차피 다 죽었을건데 7시퇴근시간
이니
일단 퇴근들 하고 아침에 갑시다
해버림
일단 그래도 정찰대를 보내긴 하는데탐조등도 없어서 밤에 아무것도 안보임
심지어 비도 와서 달빛도 없음
(비 때문에 불타 죽은 사람이 적음)
미군이 출동 했지만일본 정부에서 꺼지라고 엄포를 놓음
그렇게 생존자들의 증언이 방송을 타 버려국민들이 분노하게 되자
그 분노를 다른곳으로 돌리기 위해
기장이 자폭 한 것 처럼 꾸며발표함
장장15년
동안
기장의 가족들은
전 국민의 적이 되어 학대를 당함
그런데 누군가 블랙박스 음성파일을15년만에 방송국에 보내옴
덕분에 기장의 미친듯한 노력을 알게되었고
아무리 베타랑 조종사들도
꼬리날개 없이 그나마 수평 착륙 시도는 커녕
5분 안에 수직 추락하는게 됨을 실험으로 알렴
이후 기장이 썻던 방법들은 FM메뉴얼이 되어
동일한 꼬리날개 사고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