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당국이 최근 북한의 밀수 행위에 대한 단속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중국은 공안, 해관, 해경을 모두 동원해 북한 밀수품을 대량으로 압류했으며, 해상 밀수에 사용하는 쾌속정까지 압류했다.
• 중국 해관 당국은 최근 유럽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향하는 밀수품을 압류했는데, 이 중 ‘김정은 전용품’도 포함됐다.
• 북한 측이 해당 물품을 돌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중국 측은 반환을 거부했다.
• 중국의 밀수 행위 단속은 최근 김정은이 사활을 걸고 있는 군수품 생산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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