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게 앞에서 고수레를 하며 음식을 바치던 남자
어느 날 저녁…. 웬 노숙자할아버지가 나타나 갑자기 가지마라는 말을 남긴다.남자는 이게 뭔뜻인지 몰라 넘기는데….
가게 동료들과 시골에 놀러와 홀로 낚시를 하러 가는 남자 갑자기 어느 노인이 나타나 입질 없을 거라며 넌지시 낚시 가는 걸 말림 이상하다 여기면서 그냥 낚시 가는 남자 낚시터에 도착해 잊지 않고 고수레 하는 주인공 그러다가 중간에 이런저런 사건으로 기절하고 늦은 밤 낚시터에서 눈을 뜨는데….. 왠 물귀신이 나타나 주인공을 잡아 물 속으로 끌고 가려고 함 남자는 공포에 떨며 산속을 마구 달리는데……. 갑자기 무언가 하얀형체가 스쳐지나가며 남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함 나무 위에서 아침에 만났던 할아버지가 웃고 있음 공포에 떨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앞을 보는데 위험한 낭떠러지였음할아버지가 아니었음 그대로 추락할 뻔 했는데 더 무서운건……..
낭떠러지 밑에서 물귀신이 대기타고 있었음 할아버지 덕분에 낭떠러지에 추락하지 않고 마을로 돌아간 남자 매일 고수레 해준 덕분에 그 가게 터주신이 주인공을 지켜준 거였음곤지암 일행은 저거 안 해서 죽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