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추모 영상속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합성사진이 의도된 작품으로 확인됐다.
YTN 측은 23일 한경닷컴에 해당 사진을 전시한 작가에게 문의한 결과 평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했기 때문에 하늘에서도 정인이를 보살펴 달라는 의미로 일부러 만든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중략
YTN 측은 해당 사진은 일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한 것처럼 특정 사이트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면서 작가와 공조해 악플러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지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