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 및 무단 결근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크라이나의 많은 전선 지휘관들이
그런 일들을 상부에 잘 보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너무 힘들다는걸 아니까…
그들에겐 지금 휴식과 재충전 재정비가 절실한데
그런거 없이 최전선에서 계속 갈리고 있다는거
다들 아니까…
그래서 헌병을 보내 그들을 붙잡는 대신
“그래 니가 많이 힘들었나보구나 이해한다
좀 쉬었다가 오되 아예 도망가지만 말아라”며
슬쩍 묵인하면서
지휘관 역량으로 그들을 설득하여
부대에 자진 복귀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