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청나라 말기에 청나라의 실질적인 절대 권력자였던
서태후인데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서태후는 사실상 청나라를 망친 망국의 원흉으로 취급할 정도로 역사적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고있는 인물이기 때문임
그래서 중국에서는 서태후가 주요 인물로 나오는 사극은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였음
그래서 2010년 ~ 2011년 당시에 중국에서 방영되었던 사극인창궁지묘
에서는 서태후 배역을 맡을 중국인 배우가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이 드라마의 제작사는 일본인 배우인 다나카 유코를 서태후 역에 캐스팅 했는데
창궁지묘가 방영됄 당시에 중국인들이 다나카 유코의 서태후 연기에 만족했다는 후문이 있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