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하니의 의외의 변경 설정
원래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으로 디자인된 캐릭터는 나애리였다고 해. 그런데 나애리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너무 예쁜 나머지, 좀 더 서정적인 주인공을 만들라는 요청이 들어왔어.
그래서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가 하니야. 나애리는 이제 라이벌 캐릭터로 활용되게 된 거지.
재밌는 사실은, 원래 주인공 이름을 포니로 지으려고 했다는 거야! 그런데 그 당시 이미 자동차 이름으로 포니가 있었던 탓에 여러 이유로 ‘포니’에서 ‘하니’로 바뀌게 됐어.
결국 ‘달려라 하니’로 결정된 거지!
정리하자면, ‘달려라 하니’는 처음에 나애리 디자인이 주인공으로 기획되었고, 이름도 포니로 하려다 변경된 거야. 정말 의외의 설정 변경이지?
만들고보니 나애리 캐릭터의 이미지가 너무 도시적이고 예뻐서
조금 더 서정적인(?) 주인공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새롭게 다시 만든 캐릭터가 하니고, 기존의 나애리 디자인을
라이벌 캐릭터로 다시 활용함
달려라 하니가 아니고 달려라 포니가 될 예정이었는데
그 당시 이미 동명의 자동차가 있었던 등
여러가지 이유로 포니 -> 하니로 바뀜
요약: 달려라 하니는 기획단계에서 나애리 디자인이 주인공이었고
달려라 포니로 나올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