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과거의 아픔을 아는가?
기시다 총리가 최근 한국인들의 아픈 과거에 대해 언급했는데, 솔직히 말해 이건 좀 찝찝해. 과거에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한 한국인들이 느꼈던 감정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거든.
그런데 기시다의 발언은 마치 제3자적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려서 더 화가 나. 자기들이 가해자였던 역사적 사실을 잊고,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모습은 정말 이해할 수 없어.
한국인들은 그 아픔을 잊지 않고 있고, 그런 발언이 나올 때마다 다시금 그 기억이 떠오르니, 진정성 없는 태도는 더욱 빡치게 만들어. 역사 문제는 결코 가볍게 다뤄져선 안 되는 주제라는 걸 알아줬으면 해.
지금까지의 발언들을 보면, 기시다 총리는 과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건 사실이야. 한국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 역사적 맥락을 제대로 알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00740?ntype=RANKING.
마치 제 3자적 관점으로 이야기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안바뀌네..
자기들이 가해자이고 괴롭힌 나라들만 몇개인데 저런식으로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는거 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