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불이라도 켜 놓고 있어달라” 당부…가동률 구색 맞추기

0
(0)

응급실 불이라도 켜 놓고 있어달라

최근 한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지자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공무원이 “응급실 불이라도 켜 놓고 있어달라”고 읍소했다는 거야.

이 발언은 정부가 응급실의 실질적인 기능보다는 가동률을 맞추는 데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걸 시사해. 환자를 살리는 게 아니라 국민의 눈을 가리기 위한 응급실 가동률이 중요하다는 거지.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

한편, 응급실의 현실이 이렇게 변해버리면 실제로 환자들이 느끼는 고통은 누가 책임져야 할까? 의사들조차 답답함을 느끼는 이 상황, 정말 이게 나라냐?

응급의료위기,손바닥으로하늘가리는정부

“응급실불이라도켜놓고있어달라”당

부…가동률구색맞추기

기사입력2024.08.3106:

한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지자체가 주도한 간담회에 참석했더니 공무원이 무조건 응급실 불이라도 켜 놓고 있어달라고 읍소했다”

“지금 정부에게 필요한 건 환자를 살리는 응급실 기능이 아닌 국민의 눈을 가리기 위한 응급실 가동률인 것 같다”

ㅡㅡㅡㅡㅡ

이게 나라냐?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