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 남자친구 구한다고?!
사당귀에 나온 올림픽 복싱 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 박명수가 복싱을 왜 시작했냐고 물어봤는데, 진짜 현실적인 이유를 해맑게 말해줘서 웃음이 나왔어.
그렇다고 복싱이 하기 싫다는 건 아니고, 또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다는 심리도 이해가 가!
사실, 격투하는 여자라고 하면 주변에서 말리기도 하잖아? 그런데 임애지 선수는 남자친구 구한다고 솔직하게 발언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어.
딸이 격투를 한다면,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할까? 그래도 그녀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남자친구를 찾는다고 하니, 대단하다!
이런 유쾌한 발언 덕분에 사람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 과연 임애지 선수가 어떤 남자친구를 만날지, 기대가 된다!
사당귀에 파리 올림픽 복싱 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 나왔는데
너무 해맑게 말하셔 ㅋㅋㅋㅋㅋ
남친구하신다고하더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