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군 텐트도 남군에게 쳐달랜다
요즘 군대에서 여군들이 텐트 치는 걸 남군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하더라.
그럼 이게 진짜 문제가 되는 건가?
남군들은 훈련병들에게 40kg 군장을 메게 하면서도 여군들은 텐트 하나 못 치게 하는 상황이 생기니, 갑자기 궁금해지네.
“남군들에게 밥숟가락까지 처 얻어먹으려고 군대에 들어온 거야?”
이런 의문이 드는 건 나뿐만이 아닐 거야.
군인이면서 기본적인 텐트 하나 못 치는 건 좀 아쉽지 않냐?
나라를 지키겠다고 군대에 지원한 거면 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면, 남자 병사들에게 일 다 시키면서 편하게 돈 벌려는 직장으로 생각하고 들어온 걸까?
이런 불만이 생기기 전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아.
결국, 군대는 팀워크가 생명인데 말이지!
군인이면서 텐트 하나 못치는것들이 훈련병들에겐 40kg 군장 메고 뛰게하지?
나라를 지키고싶어 군대 지원한거야?
아님 남자병사들에게 일 다 시키면서 편하게 돈벌려는 직장을 택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