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오토바이 주유를 거부하는 이유
오토바이 주유를 거부하거나 잘 안 받으려는 이유는 주로 유인 주유소에서 발생해. 셀프 주유소에서는 이런 일이 별로 없지. 주유소 직원들이 불친절한 경우도 있지만, 주유 거부의 주된 이유는 사실 다른 데 있어.
첫째, 오토바이의 주유 캡 여는 방식이 다양하다는 점. 자동차와 달리 오토바이는 열쇠 방식부터 캡 여는 방식이 다 다양해. 직원들이 모든 오토바이의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못 열다가 고장나면 큰일이거든.
둘째, 주유 중 기름이 튀거나 넘치는 문제. 기름이 넘치면 오토바이에 묻거나 냄새가 나기 쉬워서, 직원들이 미리 예방하려고 하는 거야. 그래서 오토바이에서 내려달라고 요구하는데, 대부분은 그대로 앉아있으려 해.
셋째, 진상 고객 문제. 직원들이 하루에 3-4명씩 진상 고객을 상대해야 하니까,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주유소에서 아예 오토바이 주유를 거부하게 되는 거지.
결국, 배달 오토바이가 늘어나면서 이런 문제는 더 심해지고 있어. 직원들도 불친절한 부분이 있지만, 오토바이 운전자가 스스로 돌아보는 것도 필요해.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일단 오토바이 주유거부나 잘 안받을려고 하는건 유인주유소 즉 직원이 직접 기름을 주유해주는 주유소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셀프에서는 거부가 안되니 오토바이 운전자 분들은 셀프로 많이 가는데 셀프에서도 많이 직원들하고 싸우던지 아니면 진상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죠
자 이유가 무엇이냐
직원들이 불친절한 경우도 꽤 많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일단 직원들이 거부하는 이유는 많은데 가장 많은 이유가
오토바이로 유인 주유소를 방문하면 그 주유소에서는 오토바이주유시 기름이 뭍는것과 오토바이 주유캡을 안열어주는곳이 많고 오토바이에서 내리길 부탁하는 곳이 많습니다
오토바이 주유캡을 왜 열어달라고 하느냐
오토바이는 주유캡 여는 방식의 종류가 많습니다 즉 자동차처럼 단순하고 동일한 방식이 아니라 열쇠의 작동방식부터 캡의 여는 방식 등등 종류가 많습니다
즉 직원들이 그걸 다 알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되거나 열쇠를 좀 험하게 다루신분들의 키 상태를 보면 부러질 위험이 높은게 많습니다
그걸로 직원들이 열다가 열쇠가 부러지거나 해서 주유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걸또 보상해 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연료캠을 열다보면 캡부분이 파손되거나 구부러지거나 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연료캡 열다가 오토바이에 부딪혔다고 기스났다고 우겨서 보상해 달라는 진상도 많고 욕하는 진상도 많습니다
그래서 주유소에서는 오토바이 연료캡을 열어달라고 합니다 이건 주유소에서 하기 싫은게 아니라 이런 진상이 하루에 기본적으로 3-4명이 걸립니다
그래서 직접 열어달라고 합니다 직접 안열면 주유소 입장에서는 주유 거부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유인 주유소에서 거부 하는 거죠
그리고 오토바이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욕하는 진상들 겁나 많습니다
왜 내려달라고 하냐 주유시에 기름이 튈수도 있고 오토바이 연료탱크의 모양에 따라 주유를 아무리 천천히 넣더라고 기름이 넘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럼 직원들은 그걸 예방하기 위해 연료통 주변에 천같은 걸로 감싸서 작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넘치면 넘치는대로 자기 오토바이에 기름 묻었다 냄새난다 옷에 기름 묻었다 이러면서 욕하는 분들 겁나 많습니다 심하면 보상해달라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내려달라고 요구합니다 근데 거의 대부분 안내릴려고 합니다 걍 몸만 뒤로 빼서 그냥 넣으라고 합니다
저런거 기본적으로 하루에 20-30건정도 봅니다 이와중에 진상으로 변하는 인간들 3-4명은 됩니다
그래서 유인주유소에서 오토바이 주유를 계속 거부하는 주유소가 늘어나는겁니다 셀프로 가라고 하고요
아닌거 같죠?
배달오토바이가 늘어나고 고리터 엔드급 바이크가 늘어나면서 저런 진상은 더 많아 졌습니다
자기는 안그런다는 오토바이 운전자 분들 본인이 안한다고 다른사람도 안할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본 오토바이 100명중 70-80명이 전부 저럽니다
직원들도 불친절한건 바꿔야 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분들도 본인들을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