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놈들 공포영화는 멍청해
미국 공포영화는 진짜로 멍청한 요소가 많아.
뻔한 줄거리와 예측 가능한 반전이 가득하거든.
예를 들어, ‘어두운 집에 혼자 있는 여자’라는 설정은 이제 너무 식상해.
그냥 다들 집에 있는 걸 싫어하는 거냐?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선택도 이해가 안 돼.
괴물이 나타나면 도망가는 게 아니라, 왜 항상 ‘가보자’고 하냐?
정말이지, 이럴 거면 차라리 도망가서 경찰 부르지!
또한, 공포를 주기 위해 갑자기 소리를 크게 하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아.
그런 식이면 나도 소리 지를 수 있지.
그냥 스토리로 무섭게 하든가!
그래도 이런 영화들이 많아서 할리우드가 대박친 건 인정해.
그냥 웃으면서 보자는 거지.
결론은, 미국 공포영화는 가볍게 즐기는 게 제일 낫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