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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어머니의 편지, “아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채상병 어머니가 남긴 편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이 편지는 대한민국 순직 국군장병 유족회 홈페이지에 올라왔고, 박형방 유족회장이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어.

어머니는 1주기 추모식 이후 ‘별님에게 편지 쓰기’ 코너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했지. 이 편지는 단순한 슬픔을 넘어,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이 담겨 있어.

편지의 내용은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함께, 아들이 남긴 사랑의 기억을 되새기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과 같아. 이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서로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33644)서 확인할 수 있어!

채상병 어머니 편지는 대한민국 순직 국군장병 유족회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박형방 유족회장은 CBS노컷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 편지 내용을 처음 공개하며 “채상병 어머니는 1주기 추모식 이후에 유족회 홈페이지 ‘별님에게 편지 쓰기’를 통해 편지를 직접 올렸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어머니 편지 전문을 그대로 옮긴 내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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