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 살면 불편한 점
충청도에 살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이 많지. 근데 그 중에서도 몇 가지는 정말 짜증나.
첫 번째로, 대중교통이 좀 불편해. 버스나 기차는 있지만, 시간표가 좀 애매해서 가고 싶을 때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야간 버스는 아예 없어!
두 번째로, 음식 선택의 폭이 좁아. 다양한 음식점이 있지만, 대도시처럼 트렌디한 맛집은 별로 없어서 자주 가는 곳만 가게 돼.
세 번째, 문화생활이 좀 부족해. 영화관이나 공연장이 적어서 가고 싶은 영화나 공연이 있으면 멀리 나가야 해.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자연경관은 진짜 예뻐서 그건 장점이야. 그래도 불편한 점이 많으니, 앞으로 좀 더 편리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