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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데뷔 17년만에 첫 팬미팅…잠옷 입고 큐티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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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

드디어 엄태구가 데뷔한 지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해!
오는 9월 28일 서울 강남구의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야. 팬들에게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

소속사 TEAMHOPE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어.
포스터에서는 홈웨어를 입고 파스텔톤의 풍선과 꽃을 들고 있는 엄태구가 자축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평소와는 다른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이 돋보여!

팬미팅 티켓 예매는 9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대. 과연 팬들이 얼마나 몰릴지 기대돼!

아니, 팬미팅이 가능하겠냐고?ㅋㅋㅋ 정수리 구경만 하다가 오는 거 아냐?ㅋㅋ

배우 엄태구가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엄태구는 오는 9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을 개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엄태구의 소속사 TEAMHOPE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홈웨어를 입은 엄태구가 파스텔톤의 풍선과 꽃을 양손에 들고 자축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태구는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7714

아니 팬미팅이 가능하겠냐고ㅋㅋㅋㅋㅋ

정수리 구경만 하다가 오는거 아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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