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 축구계에 일어나고 있는 대격변.jpg

현재 유럽 축구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슈퍼리그라는 새로운 다국적 리그가 창설.

여기엔 분데스리가와 리그앙를 제외한 상위 유럽 리그의 주요 12개 팀이 참가.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
아스날,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토트넘,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해당 팀들은 다음 시즌부터 리그도, 챔피언스 리그도 참가하지 않고 오로지 신설되는 슈퍼리그만 참가.

기존의 리그와 유럽 대항전은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FIFA, UEFA 등에선 슈퍼리그에 참가할 경우 리그 복귀시 5부리그 시작 소속 선수들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등 초강수를 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해당 대회 창설을 주도하고 있는 JP모건의 거대한 미국 자본에 의해 무력화 되고 있는 상황.
이미 JP모건은 슈퍼리그 팀들에게 35억 유로 선불 지급했다고 트윗 날림

슈퍼리그는 바로 이번 여름부터 개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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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너무 쌔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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