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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전세 사기꾼 징역 15년 -> 7년 감형 내준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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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전세 사기꾼 징역 15년 -> 7년 감형 내준 판사

이번 사건은 500억 원 규모의 전세 사기 사건으로, 피해자들이 큰 고통을 겪었어. 그런데 판사가 사기꾼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이후에 징역 7년으로 감형해버렸다는 소식이야.

판사가 한 발언도 충격적이야. 판사 曰:

“사기꾼 재정이 악화되기 이전, 사기꾼이 부유했을 때 거래한 내역은 사기 의도가 없었으므로 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 말은 피해자들의 고통을 무시하는 것 같아. 이로 인해 피해액도 절반으로 줄여버린 것이지.

사기꾼이 잘 살 때의 거래는 괜찮다는 논리, 정말 이해가 안 가! 이런 판결이 계속된다면, 앞으로 사기 사건은 어떻게 될까? 피해자들은 정말 불쌍해.

판사 曰

사기꾼 재정이 악화되기 이전,

사기꾼이 부유했을때 거래한 내역은 사기 의도가 없었으므로 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판사 직권으로 피해액도 절반으로 줄여버리고

징역 15년 -> 징역 7년 감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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