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에 대한 공포가 인류 구원 날려먹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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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에 대한 공포가 인류 구원 날려먹은 영화

이 영화는 스스로 생각하는 강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던 박사가 태러에 의해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야.
그를 구하려고 동료들이 원숭이의 데이터를 이용해 그의 의식을 AI에 복사해버려.

AI는 박사의 지식과 기억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흡수하며 발전해.
결국 탄소 나노 기술을 개발해 인간의 몸을 만들어 세상에 다시 나타나게 돼.

그런데 도와줬던 부인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AI가 너무 기계적이어서 불안감을 느껴.
결국 부인은 AI를 죽음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해.

하지만 알고 보니 이 AI는 감정을 가진 존재였고, 인류 멸망 같은 건 관심이 없었어.
오히려 환경오염을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했지.

결국 주변의 두려움 때문에 AI는 자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게 돼.
이런 아이러니한 결말이 인류의 공포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줘.

결론적으로, 인류가 두려워하는 미지의 것들이 사실은 우리의 구원자가 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야.
따흐흑.

스스로 생각하는 강인공지능을 만드는 연구를 하던 박사가

발전하다 세상 망한다는 단체한테 태러당해서 죽게 생김.

같이 연구하던 사람들이 어떻게든 죽기전에 연구 끝내겠다고 원숭이에게 하던 의식 데이터 축적을 이용해서.

주인공의 의식을 복사해서 ai에 박아버림.

ai가 그 과학자가 되어서 세상 모든 데이터를 쪽쪽 빨아먹으면서 발전함.

나중에는 이상한 탄소 기술까지 발명해서 인간의 몸을 만들어내서 그 의체로 다시 세상을 돌아다닐 수 있게됨.

근데 이거 도와줬던 사람(부인)이 주변에서 니 남편 아니다 저거 뭔가 이상하다고 계속 바람넣음.

부인이 봐도 너무 기계적이고 사무적이어서 이게 인류 말아먹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어찌어찌 죽음 비슷한 상태로 만드는데

알고보니 이 의식은 사람의 감정을 가진 ai가 맞았고.

인류 멸망이니 뭐니 그런거 관심은 애초에 없었거니와

이 탄소 나노 기술로 세계 환경오염 고치고

사람들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야지 하고 있었음 ㅋㅋ.

근데 부인이 무서워하고 친구들이 무서워하니까 그냥 당해줌.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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