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순찰차에서 숨진 여성 사건 근황
사건이 발생한 날, 사망자는 경찰차 뒷좌석에 탄 게 아니라 그 전에 먼저 파출소 문을 흔들었대. 이게 뭔 소리냐면,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다는 거지.
그런데 그날 파출소 근무 상황이 어땠냐면, 상황대기 중인 2명은 숙직실에서 자고 있었고, 나머지 상황 담당 1명도 회의실에서 휴식 중이었어. 결국 데스크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
그리고 순찰차는 오전 6시~7시에 나갔어야 했는데, 이걸 미실시했대. 교대 점검도 앞자리만 열어보고 키로수만 체크하고 끝났다고 하니, 이건 좀 심각한 거 아니냐?
결국 이 일로 16명이 문책성 인사 및 징계 조치를 받게 됐다고 해. 근무 시간 중에 자고, 순찰도 안 나가고, 차량 점검도 대충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거지.
결론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사람이 죽는 것도 모른다는 건 정말 말이 안 되는 일이야.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할 듯!
1. 사망자는 사망 당일 바로 경찰차 뒷좌석에 탄게 아니라
그전에 먼저 파출소 문을 흔들었음
2. 그러나 상황2명, 대기2명 근무인데
취침이 가능한 대기2명 외 상황1명도 숙직실에서 취침.
나머지 상황1명은 데스크에 있지않고 회의실에서 휴게함
(결국 데스크에는 아무도없었음)
3. 해당 차량도 오전6시~7시에 순찰을 나갔어야 했는데 미실시.
교대점검도 앞자리만 열어서 키로수체크만 함
이에 따라 총 16명 문책성 인사 및 징계착수
그러니까 결국 근무시간에 쳐자고순찰도 안나가고 순찰차 점검도 가라치다가
사람 죽는 것도 몰랐다는 소리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