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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현대의 발명품이라는 주장이 착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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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 현대의 발명품이라는 주장이 착각인 이유

인권, 요즘 많이 들어보지? 하지만 이게 현대에 새롭게 생긴 개념은 아니야. 기원전 600년, 정복왕 키루스 2세가 만든 키루스 원통을 보면 알 수 있어. 이 원통에는 종교의 자유, 노예제 폐지, 약탈 금지, 임금 체불 금지 같은 인권의 기본적 원칙들이 담겨 있어.

키루스 2세는 세계 통일이 전쟁을 없앨 거라는 믿음으로 정복 활동을 시작했어. 그의 발상은 당시로선 혁신적이었지. 특히 그는 ‘빚 때문에 다른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을 절대 금지했어. 이건 인권의 중요한 측면이잖아.

그런데, 인권이 언제나 존중받는 건 아니야. 군대 부조리를 없애려는 노력처럼, 인권도 계속해서 무시되곤 해. 마치 군대에서 새로 생긴 문제가 다시 나타나는 것처럼 말이지. 결국 인권은 단순한 발명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주제야.

그러니까, 현대 인권이 발명품이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야. 이건 오랜 역사 속에서 계속 발전해온 개념이니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해!

키루스 원통

기원전 600년에

정복왕 키루스 2세가 만듬

키루스 2세는 알렉산더도 존경하는 위대한 정복왕이었는데

(바빌론을 무너트려서 유대인을 해방시킨 이민족 왕이기도 함)

왜냐하면 저 원통 내용이

종교의 자유

노예제 폐지

약탈 금지

임금 체불 금지

특히

빚 때문에 다른사람 노예 만드는거 절대 금지

키루스 2세가 정복활동을 한 이유 자체가

“세계가 통일되면 전쟁이 없어지겠지?”

라는 발상으로 정복활동을 시작함.

인권의 발명은 계속 시도되었어

군대 부조리 없애려는 사람들이 꼭 있는 거처럼

근데

군대 부조리 살아나는것처럼

계속 인권이 다시 무시되는거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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