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해주신 개, 정말 고마워요!
안녕! 어제 내가 구해준 그 개, 이름 지어주셨어?
너무 귀여워서 하루 종일 생각났어!
이제 우리 집에서 새로운 친구와 함께할 날이 기다려져.
그 개는 정말 소중한 존재가 될 것 같아.
조금 낯설어 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친해질 거야.
어제 개를 구조할 때,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네.
너무 애처로워서 마음이 아팠거든.
이제부터는 함께 산책도 하고, 놀아주고, 사랑도 듬뿍 줄 거야.
너도 자주 놀러와서 그 개랑 놀아줘!
모두가 행복해지는 순간이 올 거니까.
아, 그리고 개 이름은 ‘행복이’로 지었어!
이름처럼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함께 이 행복을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