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ㄷㄷㄷ
김해 고등학교로 전학 온 윤양은 사투리를 안 쓴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어. 외톨이가 된 윤양은 스마트폰 메신저로 알게 된 남성 김씨에게 잘해주며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됐지.
김씨는 윤양에게 “학교 생활이 힘들면 가출해”라면서 그녀를 부산의 모텔로 데리고 갔어. 그곳에는 이미 가출팸이 있었고, 거기서 무시무시한 사건이 시작된 거야.
결국 김씨는 징역 3년을 받았고, 다른 가해자들은 무기형과 35년형을 받았지만, 나머지는 모두 출소했어. 이 사건은 일본의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과 비슷해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지.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더 관심을 가져야겠어. 피해자와 같은 상황에 처한 친구들을 지켜주는 게 중요하니까!
외톨이가 된 윤양은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하다 남성 김씨를 알게됨
김씨는 윤양에게 잘해주며 환심을 샀고 학교 생활이 힘들면 가출을 하라며 윤양을 차에 태워 부산의 한 모텔로 데리고 감
그곳에는 이미 가출팸이 있었으며 잔혹한 사건은 그렇게 시작됨
김씨는 징역 3년 받음
무기와 35년 받은 가해자들 제외하고 나머지 전부 출소했음
일본 전체를 발칵 뒤집었던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과 유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