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멍청해서 횡령 3시간만에 붙잡힌 범죄자
재미있는 사건이 하나 발생했어!
회사의 재무팀장이 아침에 출근해서, 3시간 후에 회사 자금을 본인 계좌로 이체하고 도망갔대.
아주 뻔뻔하게도 말이야.
그런데 이 김씨, 도망치기는커녕 강남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고 있었던 거야!
그러니까 회사에서는 즉시 신고하고, 그의 계좌를 동결시켰고, 해외 출국 금지 조치까지 내렸지.
자금을 빼돌리고 도망칠 생각이었겠지만, 결국 이렇게 한가롭게 쇼핑하다가 체포된 거지.
이 사건을 보면서 정말 ‘똑똑한 범죄자’가 아닌 ‘멍청한 범죄자’라는 생각이 드네.
범죄는 아무리 잘해도 결국엔 자신을 드러내게 마련이니까!
여기서 우리는 범죄가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돼.
그럼, 다음엔 좀 더 똑똑한 방법으로 범죄를 저질렀으면 좋겠네? ㅋㅋㅋ
회사 즉시 신고해서 재무팀장 김씨계좌 동결시키고 해외로 튈까봐 해외출국금지 검
근데 해외로 도망은커녕 한가롭게 강남 백화점에서 명품쇼핑하다가 체포당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