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 아침에 현관문을 열어보니
이 놈의 여편네가 또 뭘 막 싸질러놨…
어휴~
아침에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
문 앞에 쌓여있는 물건들, 대체 뭐길래 이리도 지저분해? ㅋㅋ
여편네가 또 쇼핑 중독에 빠진 것 같아.
물건들을 쳐다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건 또 뭐지?”
“저건 왜 여기 있지?”
정리 좀 해줘야 할 것 같은데, 그건 또 나의 몫인가? 흠..
이럴 때는 그냥 무시하고 커피 한 잔 마시러 가는 게 상책이야.
여편네가 좋아하는 것도 알아야 하니까.
오늘은 그냥 넘어가자, 다음에 정리할 때 같이 해보자고!
아침부터 이런 난리지만, 가끔은 이런 소소한 일상이 더 재밌는 것 같아.
여러분도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소소한 일들이 있나요? 함께 나눠보자고!
이 놈의 여편네가 또 뭘 막 싸질러놨…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