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장보다 높은 평가점의 축구협회장

최근 협회장들의 평가 점수를 보니, 웃픈 상황이 벌어졌네. 임기 5년 동안 징계건수가 축구협회는 232건으로 10점, 핸드볼은 17건에 8점, 양궁은 단 2건에 6점이야.
징계를 많이 받을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이 기괴한 시스템, 이게 대체 뭐야?

그리고 기부금에 관한 이야기. 정몽규는 평균 재정 기여도가 0.66%로 가장 낮은데, 평가 점수는 제일 높다니 이건 좀 아이러니 하지. 반면 최태원은 40%, 정의선은 38.6%로 기여도가 높은데 평가 점수는 낮아.
이런 상황을 보면 누가 봐도 뭔가 비리가 있을 것 같아.

결론적으로, 협회장들의 평가 체계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운영되는 건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야. 우리는 진정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