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비로 아웃백 처음 가본 썰
드디어 회식비로 아웃백에 가게 됐어. 오랜만에 고기 폭풍을 느껴보려고 했지. 여러 메뉴 중에서 스테이크를 선택했는데, 진짜 육즙이 쫙쫙 나더라고!
그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블루밍 어니언! 양념이 바삭하게 붙은 그 맛, 그냥 최고였어. 진짜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
다들 고기 먹고 나서 디저트로 초코무스케이크 시켰는데, 달달함이 진짜 끝내줬어. 이런 맛있는 디저트를 회식비로 먹으니 기분이 완전 좋아졌지.
아웃백은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회식 분위기 내기엔 딱 좋은 곳인 것 같아. 다음번엔 또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