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시절, 타이타닉으로 대박난 아카데미 과학
IMF 외환위기로 많은 기업들이 고난을 겪던 시기, 한 영화가 대박을 치며 새로운 기회를 열어줬어.
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이지! 1997년 12월에 미국에서 개봉하고, 98년 2월엔 우리나라에도 상륙했지.
이 영화가 흥행하면서, 아카데미 과학이라는 프라모델 회사가 주목을 받게 돼.
아카데미는 1969년에 창립돼, 여러 프라모델과 에어소프트 건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어.
특히, 12년 전 생산해놓은 타이타닉 모형이 창고에 쌓여 있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지.
미국과 유럽의 프라모델 행사에 참가해 모형을 전시하며 마케팅을 했고, 그 결과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어.
당시 개당 13달러 40센트로 판매해서, 세계 60개국에 50만 달러 이상 팔렸다는 사실!
이런 성공 덕분에 아카데미는 1/400 신 모델을 출시하고, 이후 1/700 모델까지 내놓으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결국, IMF 시절에도 한 회사가 영화 한 편 덕분에 대박을 치게 된 거지. 기회는 항상 찾아오는 법이야!

이 시기 한 영화가 개봉해 대박이 납니다

1997년 12월 미국에서 개봉하고
이후 98년 2월 우리나라에도 개봉합니다

흥행을 쭉 이어나가며 성공했고
한 회사가 이 성공에 주목합니다

에어소프트 건 등의 상품을 내놓으며
남자들을 혹하게 했던 제조사 아카데미 과학

당시 아카데미는 12년 전 생산해 놓았던 타이타닉 모형
재고가 창고에 쌓여있었습니다.
아카데미는 이 기회를 놓치치 않았고
미국과 유럽 쪽의 프라모델 행사에
행사에 참가해 모형을 전시하며 마케팅을 합니다.

여러 행사에 참가하며 홍보한 아카데미의
타이타닉 제품은 폭발적으로 주문량이 증가합니다.
아카데미 쪽 설명에 따르면
당시 개당 13달러 40센트 (1998년 기준)로 판매했고,
세계 60개국에 50만 달러 이상 판매됐다고 합니다.

1/400의 신 모델을 출시해
매출을 올렸고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