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한 MBC 스트레이트 축협 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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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한 MBC 스트레이트 축협 편 요약

오늘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축구협회의 최근 소식들이 다뤄졌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종목 협회장들이 모여서 정몽규 회장이 “나도 파리 간다”며 의지를 보였고,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어.

정몽규는 클린스만 감독을 뽑기 위해 61명에서 시작해 2명으로 압축하는 과정을 통해 선임했단다. 이 과정에서 감독 후보들을 면접하기 위해 전력강화위원들이 28000km를 여행했대. 제시 마쉬 감독은 한국 감독을 꼭 하고 싶다고 하면서 4시간 30분 동안 한국 경기 분석을 하며 열정을 보였어.

하지만, 감독 후보로 제시된 두 명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최종 보고 후 행정 쪽으로 이첩되면서 결렬됐어. 이임생 이사가 유럽 감독 후보들을 면접하기 위해 출장 가고, 그 후 홍명보를 찾아가 감독직을 제안했지만, 홍명보는 자신이 점수가 제일 많이 받았다는 소리에 놀랐다고 하더라.

마지막으로, 정몽규 회장은 여러 선거에서 실패한 후 회장직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4선 도전에 대한 가능성도 언급했어. “내게 남은 건 축협뿐이야!”라고 외치며 의지를 다졌지.

파리 올림픽 출전 종목 협회장들이 올림픽 기간 파리를 찾음

정몽규: 나도 파리 옴 ㅎㅎ

(???)

정몽규: 클린스만은 벤투 때와 똑같은 프로세스로 선임했다 61명-23명-5명-2명 추려서 2차 면접 끝에 선임함

????: 감독 찾으러 왔냐고 농담했는데 진짜로 시켜주더라

전력강화위원들 감독 후보 면접을 위해 28000km를 돌아다님

제시 마쉬: 30개 팀에서 제안 왔지만 한국 감독 꼭 하고싶다 한국 거주 기대된다 (아시안컵 한국 경기 영상 틀고 분석까지 하며 4시간 30분 동안 어필)

감독으로 적합한지 존나 꼼꼼히 살핌

제시 마쉬 제수스 카사스 둘 다 좋은 평가 받음

그런데 보고서 정몽규에게 넘긴 후 행정쪽으로 이첩하면서 결렬

전력위원들 줄사퇴 후 전권 위임받은 이임생 이사가 감독 후보들 면접을 위해 유럽 출장

유럽 감독 후보들 전부 ppt 준비하고 한국 경기 영상 분석하며 감독으로 뽑아달라며 적극적으로 똥꼬쇼

출장 직후 홍명보 찾아가서 감독 맡아달라고 설득

홍명보는 면접도 없었고 자기가 점수 제일 많이 받았다길래 그냥 그런줄 알았다고 함

현산 회장직 물러나고 피파 각종 선거 줄줄이 낙선한 정몽규

내게 남은 건 축협 뿐이야!

제발 이것까지는 빼앗아가지 말아다오!

축협 회장직 4선 도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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