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유사과학
피라미드 파워 들어봤어? 대충 피라미드 모양의 모형을 만들고 정북을 바라보게 두면, 그 안에서 에너지가 모인다는 이론이야. 나름대로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진짜 웃긴 건 그 에너지 덕분에 음식은 오래 가고, 물은 맛있어지고, 심지어 유제품이 상하지 않고 치즈가 된단다.
커피나 술, 담배도 마시기 더 좋고, 식물은 쑥쑥 자라고 동물들은 건강해진다고 해. 인간의 두뇌 활동도 증가한다는 주장도 있었지. 하하, 만능처럼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이런 유사과학, 한때 사람들을 열광시켰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다들 신기한 걸 좋아했던 것 같아. 누가 이론을 처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피라미드가 과학적 근거가 없다면, 그저 멋진 구조물일 뿐이겠지?
결국, 이런 유사과학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때론 경각심을 주기도 해. 믿거나 말거나, 피라미드 파워는 그냥 잊어버리는 게 좋겠네!
대충 피라미드 형태로 모형을 만들어 정북방을 바라보게 하면
그 내부 중심의 바닥에서 3분의 1 정도 되는 지점에 에너지 혹은 기, 즉 피라미드 파워가 모여 특별한 일이 발생한다는 이론
음식은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물은 깨끗하고 맛있어지며,
우유는 부패하지 않고 치즈가 되고 커피나 술, 담배는 맛이 더 좋아지고,
식물은 빨리 자라고 동물은 건강해지고 사람은 두뇌 활동도 증가하는 등 만능이라고 했는데
물론 말도 안되는 개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