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당신은 성폭행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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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은 성폭행범입니다’

이 책은 한 남성이 성폭행범으로 누명을 쓰고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받게 된 이야기야.
3년 8개월 전, 잘 알고 지내던 여성이 그를 고소했는데, 그는 해당 여성과 관계조차 없었다고 주장했지.

재판에서 여성의 진술 외에 다른 증거가 없었고, 그녀의 증언도 일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판사는 그녀의 손을 들어주었어.
결국, 남성은 징역형과 신상정보 공개까지 당하게 되었지.

그는 교도소 생활 중 항소심에서 여성의 진술이 허위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무죄가 확정되었으나,
이미 성폭행범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린 상황이었어. 그의 삶은 완전히 망가져버렸지.

하지만 그동안 믿어준 가족과 친구들이 큰 힘이 되었고, 그 덕분에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대.
결국, 이 경험을 책으로 엮어내게 되었고, 비슷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했어.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의 편견과 법의 허술함을 짚어보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실과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래!

알고 지내던 여성이 3년 8개월 전에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

출석요구 전화를 받은 남성은 관계조차 한적 없어서 보이스피싱인줄 알았었지만

재판결과 여성의 진술 외에 다른 증거도 없고 여성의 증언도 상당부분 일관되지 않았지만

판사는 여성의 손을 들어주며 남성은 징역2년6개월과 신상정보공개를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여성의 진술이 앞뒤가 틀린 것도 많고 증인들도 4명이나 나와서 당시 정황을 증언을 해 주었으나

판결문에는 오래전의 일이라 착각할 수도 있으며 증인들은 피고인의 지인이라 허위진술일 수 있다고

쓰여있었다고 한다.

교도소 수감 생활 중 항소심에서 여성의 진술의 허위성과 위증이 더욱 드러나면서 결국 무죄가 확정되었으나

이미 신성정보공개까지 이루어졌던지라 주위에서는 성폭행범이라는 낙인과 합의받고 나왔다는 등

그의 삶은 완전히 부서졌다.

하지만 재판기간 내내 그래도 끝까지 믿어준 아버지와 친구, 지인들이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다고 하며

그들이 있어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출판사 대표였던 친한 형의 제안으로 그의 무죄판결까지의 과정을 책으로 내게 되었으며

혹시라도 자신처럼 어려움에 고통 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embed/8_LEvp1GYmY?t=3?playsinline=1&start=3&enablejsapi=1&origin=https%3A%2F%2Fwww.fmkorea.com&widget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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