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드스트림 폭파의 비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
노르드스트림 폭파 작전의 출발은 2022년 5월, 키이우 방어전 성공 기념 파티에서 시작됐어. 술김에 “폭파하자!”고 즉흥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였는데, 자금이 없어서 고민 중이었다고.
그러던 중 초대받은 부유층 인사가 멋지게 4억 달러를 쾌척! 그래서 민관통합작전으로 진행하기로 했지. 다음 날, 이 작전이 진짜로 실행될 것 같다는 생각에 보트를 빌리고 전문가들을 소집했어.
흥미로운 점은 모든 작전 논의가 구두로만 이루어졌다는 거야. 러시아 정보망에 걸리지 않게 하려는 의도였지. 그런데 이 소식이 어떻게 네덜란드 정보기관에 전달되어 CIA에 통보됐는지 알 수가 없네.
미국은 젤렌스키에게 작전 중단을 요구했지만, 잘루즈니는 기도비닉과 연락이 두절되어서 계속 진행했다고 해. 결국, 계획은 잘 진행되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일화가 가득하네.
주요 포인트
- 술김에 시작된 작전
- 4억 달러의 쾌척
- 구두 논의로 미국에 발각
- 정보는 다 알고, 러시아만 모름
- 연락 두절에도 작전 강행
익명을 요구한 우크라이나 정부 관료 왈
노르드스트림
(
러시아로부터 유럽에 천연가스를 보내기 위해 발트 해 아래에 설치한 파이프라인
) 폭파 작전은
2022년 5월 키이우 방어전 성공 기념 파티에서 술김에 즉흥적으로 입안된 작전
뭔가 그럴 듯한데 작전 수행 자금이 없어서 못하겠다 하고 넘어가려고 함
근데 파티에 참석한 부유층 인사가 돈이 없다는 소리를 듣더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임무비로 4억 달러 쾌척
그래서 민관통합작전으로 진행하기로 함
다음날 술 깨고 나서도 그럴 듯한 작전이어서 진짜 보트 빌리고 전문가들 데려다가 폭파 공작을 하려고 함
러시아 정보망에 안 걸리게 한다고 모든 작전 논의는 구두로만 함
젤렌스키 대통령도 잘루즈니 사령관에게 해당 사항을 보고받았고 승인함
근데 구두로만 논의한 걸 어떻게 네덜란드 정보기관이 파악하고 CIA에 통보
CIA 보고를 받고 기겁한 미국은 젤렌스키에게 작전 중단을 요구했고, 젤렌스키가 이 요구에 따라 작전 중단을 명령
잘루즈니는 기도비닉을 위해 시행 요원들과의 연락이 두절되어 중단 지시를 내릴 수 없었다고 변명하며 그대로 작전을 수행했다고
1. 술김에 입안한 작전
2. 누군가 쾌척한 임무비 4억 달러
3. 통신망 하나도 안 썼는데 미국한테 걸림
4. 네덜란드랑 미국이랑 다 아는 거 러시아만 모름
5. 걸렸는데 테에엥 현장이랑 연락 안되는 데스웅 하면서 작전 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