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의 할아버지, 14년째 캠퍼스를 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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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의 할아버지, 14년째 캠퍼스를 누비다

이 할아버지, 진짜 대단한 인생의 주인공이야! 서울대 수학과 출신인데, 6.25 전쟁 때문에 졸업을 못했대. 그 후 통역장교로 10년을 복무하고, 청와대에서 5년간 일했지. 이후 사업에 집중하다가 은퇴한 후, 69살에 방송통신대에 입학했어.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야! 2012년까지 일본학과, 영문과, 경영학과,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제학과까지 재학 중이었대. 총 14년 동안 캠퍼스를 누비며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거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학문에 대한 갈증을 채우는 모습이 정말 멋지지 않아?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통찰을 주는 것 같아. 언제든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니까. 할아버지의 열정, 나도 본받고 싶어!

서울대 수학과 출신

대학재학 중 6.25가 터지면서 학교 졸업을 못함

전쟁 중 통역장교로 입대하여 10여년간 복무

군 제대 후 청와대 상공비서관으로 5년간 근무

이후 사업에 전념

은퇴 후 1999년 69살의 나이에 방통대 첫 입학

방송 당시(2012년) 방통대에서 일본학과, 영문과, 경영학과, 법학과 졸업 경제학과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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