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덫에 빠진 괴물들
요즘 PC로 게임하다 보면 진짜 괴물 같은 존재들을 자주 마주하게 돼. 특히, 모델링이 엉망인 캐릭터들 보면 진짜 웃음 나와.
이런 모델링 못하는 집단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야.
예를 들어, SNK의 게임들 보면 예전엔 멋진 디자인으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퀄리티가 살짝 떨어진 것 같아.
이럴 땐 게임보다는 캐릭터 디자인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
그런데, 이런 괴물 같은 캐릭터들이 오히려 게임에 재미를 주기도 해.
어쩌면 실패한 디자인이지만, 그게 오히려 유쾌한 요소가 되기도 하니까.
이런 부분이 게임의 매력 아닐까?
결국, 완벽한 모델링보다도 개성이 중요한 시대가 온 것 같아.
다들 이런 괴물들 덕분에 웃음도 나고, 게임이 더 즐거워지는 거 아닐까?
우리가 원하는 건 재밌는 경험이니까!
S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