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생리공결 규정, 새로운 전환점에 서다
서울예대가 생리공결 규정을 바꿨다는데, 이제는 소변검사로 증명하라고 하네. 이거 진짜 말이 되냐?
학생들 중에 악용하는 애들이 있었던 건 인정하지만, 이건 좀 과한 것 같아.
생리공결은 원래 학생들이 수업을 빠질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데, 이렇게 규정을 바꾸면 오히려 학생들이 더 스트레스를 받을 거야.
또한, 직장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으니 학교에서도 신중하게 접근했어야 하는데 말이지.
결국, 이런 규정이 나온 배경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겠지만,
학생들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제 학생들은 생리 때문에 수업을 빠지기 더 힘들어질 것 같아.
이런 변화가 과연 학생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앞으로 서울예대의 생리공결 규정이 어떻게 운영될지,
또 학생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지켜봐야 할 듯!
근데 정말로 악용하는 학생들이 꽤 있었으니 이런걸 참고참다 나온건 맞는데..
그러나 이걸 소변검사로 증명하라는건 솔직히 논란될수있고 어렵다봅니다.
이미 직장들에서도 몇번씩 논란들 있어왔는데(꼭 휴일에 붙인다거나 그런) 학교에서도 규정 만들었다가 이슈가 커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