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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고의 진실,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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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고, 진짜 문제점은 화재!

전기차 사고에 대해 얘기해볼게. 전기차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댓글 달기 전에 본인이 전기차를 타는지 꼭 밝히라고 하고 싶어. 전기차가 안전하다는 주장엔 편향이 느껴지거든.

확실히 전기차로 가는 시대는 맞아. 모터가 엔진보다 이점이 많고, 수소차도 결국 전기를 필요로 해. 하지만 사고율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생각해. 내연기관 차가 더 많고, 사고는 사람의 과실이 더 크니까.

문제는 화재야. 충돌 사고가 나면 전기차는 배터리 때문에 빠르게 발화할 수 있어. 실제로 운전자가 안전하게 대피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내연기관차도 화재 위험이 있지만, 전기차의 발화 속도는 정말 빠르거든.

왜 자꾸 내연기관차도 화재가 난다고 물타기를 하는지 모르겠어. 전기차 소유자들, 화재를 막는 장치라도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자신과 타인의 생명이 더 중요하잖아. 언제까지 이런 문제를 외면할 거야?

이런 얘기를 하고 싶었어. 전기차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해!

그냥 전기차 사고에 대한 사견입니다.

여기 오이갤에 전기차 사고에 관한 글과 댓글 보면, 꼭 전기차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만일 이 글에 전기차를 옹호하는 댓글을 달으시려면,  먼저 본인의 전기차 유무를 반드시 언급했으면 합니다. 왜냐면 전기차가 더 안전하다는 의미로 편향되 보이거든요..

우선, 시대 흐름은 전기차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수소차건 뭐건간에 엔진보다 모터가 잇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모터는 전기로 움직이니까요. 수소차도 전기를 발생시키는 거고, 전기 생산에도 오염이 생기니 마니 등은 이 글에선 제외합니다.

실제 사고율은 아직 비교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연기관 차가 더 많은 현황이고, 사고는 차보다 사람의 과실이 더 크니까요. 다만, 전기차에 더 많은 주행보조 장치를 믿고서 사고를 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역시 예외로 하겠습니다.

제가 문제로 삼는 부분은 ‘화재’입니다. 특히 사고로 인한 화재를 말하는 겁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며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경험해본 사람들은 아실겁니다. 밖에서 보면 어이쿠 살짝 쿵 했네 정도라도 직접 당한 순간은 어안이 벙벙해서 쉽게 몸이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아이고 망했다가 몸과 마음에서 느껴지면서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 기분도 한 몫 하겠죠.

근데 접촉 사고급이 아닌 충돌형 사고는 다릅니다. 전기차는 일부 충돌 사고에서 배터리의 충돌로 인해 급 발화되고, 어김없이 전소됩니다. 이런 사고에서 운전자가 안전하게 대피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분명, 그와 동일한 충격을 받은 내연 기관 차량들도 화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화 가능성만 따지자면 정확히는 모르지만 더 많다고 해도 불만이 없습니다.

제가 불만인 점은, 전기차의 화재. 특히 배터리 발화로 인한 화재는 끄기 힘든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막 2~3분만에 화마가 차 전체를 감쌀정도로 발화의 속도가 급이 다른데, 왜 자꾸 내연기관 차도 화재가 나느니, 어쩌니 물타기를 하느냐 이말입니다.

자꾸 노출되고, 문제를 고쳐야 본인들도 유리한거 아닙니까? 아니면 사고가 나서 발화하더라도 지연시킬 수 있는 장치의 개발과 적용이라도 하루바삐 이뤄지면 전기차 오너 본인들도 좋은 것 아닙니까? 왜 자꾸 내연기관 차도 자연발화 있느니, 어쩌니 헛소리 합니까? 댁들이 타는 차보다 댁을의 목숨이 더 중요한데 본인들은 아닙니까? 내연기관 차들도 사고 시 탈출이 힘드니까 안전벨트 끊고, 유리창 깨는 상품이라도 개발되고 판매하는 것 아닙니까.. 언제까지 전기차 화재에 내연기관 차도 그러하다라고 대변 아닌 대변을 하실겁니까?

답답해서 한 마디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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