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안보수사대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12 신고 전화는 물론이고 113에 간첩 신고까지 다수 접수됐다”고 했다. 또한 “플래카드를 내건 일행들의 신상을 특정했으며, 대공 혐의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 요원들도 펜션을 직접 방문해 CCTV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션에 걸린 플랜카드, 경찰과 국정원까지 나선 이유는?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8/21/U5CFPYUHCNFLDPTI33OFFB3L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