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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을 사로잡은 펀쿨섹의 매력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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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로부터 ‘총리대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은 고이즈미 신지로는

‘여기 매스컴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니?’ 라고 웃으면서 응수했다.

>> 해당 대응이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고향인 가나가와 요코스카시 여름 축제에 참가했다.

신지로, 실은 아무리 작은 동네 축제나 떡방아 행사라해도 매년 찾아오기 때문에

저런 질문을 받은 시점에서 수상하다고 금방 알았을 것

저게 진짜일듯

아무리 작은 축제라도 항상 얼굴을 비춤

진짜 우리 동네 축제에도 왔어요

진짜인듯. 아무래도 분신술이라도 쓰는듯

“또 고이즈미 신지로가 왔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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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됨 펀쿨섹 또옴 급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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