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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특별한 혀놀림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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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이긴 후

포르투로 유럽을 제패하고 EPL로 넘어왔을 때

퍼거슨 : 돈으론 성공을 살 수 없다.

무리뉴 : 맞는 말이다. 돈으로 챔피언도 될 수 없고 승리도 보장 받을 수 없다.

난 맨유 10%의 예산인 포르투를 이끌고 맨유를 박살냈다.

그것이 그 증거다.

무리뉴 : 압박감요? 무슨 압박감?

기자 : 2연패 하신거요

무리뉴 : 자녀에게 먹을 걸 사다줘야 하는데 돈이 전혀 없는, 전세계 수백만의 부모가 느끼는 것,

그런 걸 압박감이라고 합니다. 축구에선 없어요

기자 : 당신은 바르샤 통역관 출신인데 왤캐 바르샤에 대해 무례한거냐

무리뉴 : 그때는 통역관이였지만 지금을 보라, 난 첼시 감독이다

내가 통역관에서 첼시 감독이 될 동안 너는 여전히 삼류 기레기지 않느냐?

레알 부임 첫 시즌 챔스 조별예선에서 판타스틱4를 자랑하던 밀란을 이기고

“우리는 판타스틱11이다.”

(판타스틱 4 : 즐라탄 호비뉴 파투 호나우지뉴)

챔스 4강에서 뮌헨에게 승부차기로 석패한 후

: 패널티킥은 시도한 사람만이 실축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차지 않았기 때문에 실축하지 않았을 뿐이다.

실패한 선수들은 모두 용감했다.

난 이 선수들이 아주 자랑스럽다.

12-13 챔스 16강 맨유와의 경기 전

: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전세계가 90분 동안 멈출 것이다

맨유를 꺾고 8강에 진출하고 나서

: 최고의 팀이 졌다.

첼시로 복귀한 후

기자 : 당신은 여전히 스페셜 원이라 생각하는가?

무리뉴 : 나는 ‘해피 원’이다. 내가 사랑하는 클럽을 맡게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나는 매우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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