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시로서는 엄청난 문명국이었음
민주주의라면서 극소수의 기득권 시민과 대다수의 노예가 존재하는
민주주의(웃음) 이던 그리스와 달리
페르시아는 키루스2세가 당시 중동의 패권국인 바빌론을 정복한뒤바빌론에의해 노예로 잡힌 이민족들을 해방시켜주며
세계최초의 인권선언문으로 평가받는 키루스의 원통이라는 칙령을 선포함
그게 얼마나 파격적이었냐면 오랜세월 중동의 샌드백으로살아서
[뎃데로게~ 자들은 잘 듣는데스웅 와타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인데스우
지금은 저 똥앗시리아랑 똥이집트랑 똥바빌론에 핍박받아도 괘념치마는데스
뎃데로게~ 뎃데로게~ 저 분충들은 악마를 섬기는 민족인데스우
와타시타치는 천국에가고 저들은 지옥에가는데스우 뎃데로게~ 뎃데로게~]
거리며 자신들보다 강한 이민족 뒷담까고 정신승리나 하던 이스라엘인들이
바빌론에서 풀어주고 신전재건을 허락해준 이민족의 왕 키루스를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자 같은식으로 물고빨고 별짓을 다했거든
300에서 나온 관대하다는 이 키루스의 외손자였으니까
300시점은 인권선언문 선포했을때랑 수십년정도밖엔 차이도 안남
https://i1.ruliweb.com/img/5/4/4/0/5440F2984E4C820002심지어 닌자탈쓰고 괴상한 오크나 고블린같은 미개한 동양의 돌연변이로 묘사되는 페르시아군도 실제론 이런 모습이었음
오히려 성장이 느리다 , 생리가 늦다 , 몸 약하다고 자식들 때려죽이고7살때부터 살인교육시키고
성인식으로 노예계급 헤일로타이 살해하며
주변도시 삥뜯는걸로 근근히 살아간 깡패
스파르타가 자유니 민주주의니 드립치는건 초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