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알아요. 집에 환자가 24시간 누워있고 여기에 보호자 + 간병인으로 기본 3명이 있으니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야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서 세부내용보니 1000kwh넘기는 가정은 슈퍼유저라고 특별대우해서 추가는 1kwh당 736원를 물리네요. 참고로 3단계가 307입니다.
장애인 있다고 무려 2만원을 할인해주지만,,, 그 장애인 때문에 에어컨을 더 많이 틀어야하는건 고려 안해주더군요.
참 우울해지네요.
징벌적 전기요금 ㅎㄷㄷ 합니다.
우리나라 전기요금 싸다는 분들은 제발 저랑 상황 바꿔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