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남항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그닥 크지는 않은데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는데 조금 경악했습니다ㅎㅎ 테이블 단상으로 진을 쳐놨어요.. 심지어 파도 앞까지 설치 해놔서 파라솔 들고 준비 다하고 들어갔는데 다시 나왔네요ㅠ (설치하니 뭐라함..)
일일 대여가 4만원인데 저렇게 파라솔 중앙에 해놓으면 햇빛을 피할 수는 있는지 뽑고 다시 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사진이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반대편 해변도 사진 찍었어요 그나마 숙소가 코앞이라 다행이였죠ㅎㅎ 전날 파라솔 사용도 테이블 사용도 다 포기하고 그냥 수영하고 숙소에 쉬고 했는데 좀 씁쓸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