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오일머니로 전세계 곳곳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짐.
학교나 모스크 건립 같은 평범한 방법 부터 테러요원이 성지 순례자로 위장해 사우디에서 직접 돈을 받아오기 등 지원 방법은 다양하다고 함.
이러한 수많은 의혹에도 서방세계와 사이가 좋은 건 당연히 석유거래와 그들이 사들이는 막대한 서방제 무기 때문임.
영국 정부의 테러 자금 보고서는 안보상의 이유로 끝내 공개되지 않음.
빈살만 왕자 체제 이후 사우디는 자금세탁 방지기구(FATF)에 아랍국가 최초로 가입하는 등 테러지원국 의혹을 열심히 탈피하려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