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픽업을 온 기사인줄 아셨던 사장님이 전표보시구 찾아가세요 말하시길레 포장하러 왔다고 했지요 그러더니 반갑게 반기시더니 쿠폰좀 쓴다하니 표정이 약간 변하더라고요 전액 쿠폰으로 구입하는게 아니라 현금10900원+쿠폰 1만원 할인이였거든요 그냥 그려너니 하고 기다렸다가
음식을받고 집으로가서 샤워후에 즐거운 마음에 음식포장을 열었는데 뭐지? 난 콘쏘매이징 을 시켰는데 크르스피로 왔나?
밑에까지 들쳐봤는데 듬성듬성 가루가 붙어있었죠 한참을 보고 생각을 해도 이건아닌데 생각이들어서 열이 받아서 어떻게할까하다 어플로 똑같은 제품을 시켜서 비교를 했습니다 왼쪽사진이 돈주고 구입한거구 오른쪽이 쿠폰으로 구입한거입니다 하~ 어떠세요? 제가 화날만 한거 맞죠? 똑같은 제품을 10번이상 시켜서 먹었는데 왜이렇게 다른건가요? 10번이상 시켜먹은 제가 진정한 단골 아닌가요 아님 쿠폰을쓴 제가 손놈인가요? 이제는 어디서든 쿠폰이라는게 오면 그냥 버릴려구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