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일, 도쿄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것에 대하여 대회조직위에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어느 조직위 간부는 !정보가 없어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정치적인 이유도 있는 것 아닌가? 혹시나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비겁한 수법이다!라 발언.
그리고 해당 기사 베댓
미안하지만 이번 북한의 판단에 대해선 현명하다는 인상을 받아버렸다. 세계가 이런 상황인데 반강제로 강행하려는 그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 조직위원회도 IOC도 좀 더 개최국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감이 너무 뒤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