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고문을 받으면 실토했을것같습니다.
고문을 받아도 난 참고 버틸것이라고 하는건 겪어보지 않았기때문에 누구나 할수있는 말이고요.
‘존경’이란말은
내가 하지못한,할 자신이 없는걸 해낸 사람들에게 표하는 단어입니다.
난 할 자신이 없는 고문을 참은 분들께 우리는 존경합니다 라고 말하는것이고요.
고문을 어떻게 참죠?
자신의 목숨보다 나라의 미래가 더 소중하다 생각되면 그런 힘이 나오나요?
존경을 안할수가 없죠.